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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정보

가리비 효능 및 부작용 보관방법 알아봐요

by 음비 2021. 8. 20.

안녕하세요. 가리비는 전세계적으로 소비량이 많은 조개류의 일종으로 담백한 맛이 좋아 조개구이나 회, 국물요리로 많이 먹습니다. 가리비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은 적으며, 각종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 우리 몸에 이롭습니다. 그럼 아래에서는 가리비의 효능과 부작용 보관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리비 효능

 

심혈관 질환 예방 - 가리비에는 타우린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심장병, 고혈압, 당뇨, 동맥경화 등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좋습니다.

 

피로회복 - 가리비에는 타우린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간기능을 개선하며, 신진대사 촉진, 체내 피로물질을 배출해 피로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빈혈 방지 - 가리비에는 철분 성분이 풍부해 빈혈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가리비에 풍부한 비타민B12는 인체의 엽산 흡수를 돕고, 적혈구 생성을 도와 빈혈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뼈건강 - 가리비에는 다른 조개류에 비해 칼슘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들의 뼈건강도 돕고, 성인들의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성장 발육 - 가리비에는 풍부한 단백질, 그리고 칼슘, 철분, 아연, 마그네슘, 엽산, 리신, 레이신, 메시오닌, 아르가닌, 글루타민 등과 같은 필수 아미노산이 많아서 성장기 어린이의 발육을 도와줍니다.

 

다이어트 - 가리비의 칼로리는 100g당 80kcal로 낮을 뿐 아니라, 단백질은 많고 콜레스테롤과 지방은 적으며, 미네랄이 풍부해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이 식단에 포함시키기에도 적합합니다.

 

면역력 강화 - 그외에도 가리비효능에는 면역력강화에 좋다는 것이 있습니다. 가리비에는 아연, 셀레늄 성분이 풍부해 뇌건강 및 면역체계를 지켜주는 사이토카인을 활성화해주며,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가리비 부작용

 

가리비의 제철은 11월, 12월 같은 겨울입니다. 그런데 가리비의 산란기는 2~4월인데, 이 시기에는 가리비를 섭취할 경우 식중독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섭취를 금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가리비를 처음 구입했을때, 껍질이 닫혀있지 않고 열려져 있는 것은 죽은 가리비로 상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가리비의 껍질을 칼등으로 두드렸을때 속살이 움츠러들어야 살아있는 것입니다.

 

또한 물에 끓일때 가리비가 껍질을 계속 꾹 닫고 있을 경우, 상한 것이거나 첨부터 죽은 상태인 것일 수 있으므로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가리비 보관방법

 

가리비는 구입후 최대한 빠르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바로 먹지 않을 경우 해감을 한 뒤 보관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손질할때는 소금물에서 1시간 정도 해감을 한 뒤에 토하게 하고, 깨끗하게 씻은 뒤, 끓는 물에 데쳐주면 됩니다.

 

1~2일 가량 보관을 할 경우, 신선도를 위해 손질한 가리비를 물기를 제거후 냉장보관을 하는 것이 좋고, 오랫동안 보관하려면 살만 발라낸 뒤에 지퍼백에 담아서 밀봉후 냉동보관해주시면 됩니다.

 

그럼 여기까지 가리비의효능 및 가리비부작용 보관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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