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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정보

삼치 효능 및 부작용 보관법 알아봐요

by 음비 2021. 8. 23.

안녕하세요. 삼치는 고등어나 꽁치와 같은 등푸른 생선의 하나로, 10월~2월이 제철이라고 합니다. 삼치가 제철이 되면 맛도 담백하고 고소해지며 영양도 풍부해진다고 합니다. 그럼 아래에서는 삼치의 효능과 부작용 보관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치 효능

 

노화방지 - 삼치에는 비타민E 성분이 풍부해 노화방지에 좋습니다. 또한 셀레늄 성분도 다량 함유돼 대사과정에서의 세포손상을 방지하여 피부질환 개선, 암예방, 노화방지 등에 좋다고 합니다.

 

두뇌 발달 - 삼치에는 DHA, EPA 와 같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두뇌 발달, 기억력 증진,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심혈관 질환 예방 - 삼치에 풍부한 DHA, EPA는 체내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압완화 등에 좋아 동맥경화, 뇌졸중 등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눈건강 - 삼치에는 비타민A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점막 세포 재생, 야맹증 예방, 시력보호 등 눈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피로회복 - 삼치에는 비타민B군이 다량 함유돼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또한 삼치에는 아니아산 성분도 많이 들어 있어 피로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뼈건강 - 그외에도 삼치효능에는 뼈건강에 좋다는 것이 있습니다. 삼치에는 뼈에 좋은 비타민D가 고등어에 비해 2배나 풍부합니다.

 

또한 삼치에는 비타민D뿐 아니라, 칼슘도 풍부하기 때문에, 뼈건강, 치아건강, 신경과 근육 기능 유지, 정상적인 혈액응고 기능유지 등에 좋다고 합니다.

 

삼치 부작용

 

삼치는 생선의 살이 연하며, 지방질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른 생선에 비해서 부패가 더 빠르게 진행된다고 합니다. 겉으로 볼때는 별 이상없어 보여도, 너무 오래 뒀다가 섭취할 경우 식중독의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삼치 보관법

 

일단 구입한 삼치의 머리, 내장을 제거한 후, 통째로 물로 씻어 줍니다. 그후 물기를 깔끔히 없애준 뒤, 삼치를 적당한 크기로 토막내어 잘라준 후 소금을 뿌려서 영하20도~0도 사이의 온도로 냉장고에 보관을 해주시면 최대 30일정도 보관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삼치의효능 및 삼치부작용 보관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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